- 공룡나라 액상젤리`` 농산물가공제품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선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고성군 액상젤리 생산 농가(백향과`` 아로니아`` 참다래`` 딸기)와 함께 판로 개척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0일 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공룡나라 액상젤리를 생산하는 6개 농가가 참석해 빨아 먹는 액상젤리 판로를 찾고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법인설립 방안도 협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올해 법인을 설립해 새로운 액상젤리 판로를 개척하고`` 널리 알려나가겠다`` 또 판로확보를 위해 학교급식과 하나로 마트와 같은 관내 판매처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햇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공룡나라 액상젤리는 고성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소에서 생산하는 만큼`` 제품 우수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제품 홍보와 판로확보를 위해 생산 농가와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