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작물 재해 보험 보험료 90% 지원, 농가는 10%만 부담!
고성군농업기술소(소장 여창호)가 농작물 재해로 인한 경영 불안을 덜고 농업인 경영 소득 안정을 꾀하고자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 지원사업’을 벌인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와 조수해(짐승피해), 불로 인한 피해를 품목마다 약관에 따라 보상해주는 정부 정책 보험이다.
고성군은 보험 가입률을 올리고자 보험료 90%(국비50%+도비10%+군비30%)까지 지원하며, 농가는 보험료 10%만 부담하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달 가입 품목은 농업용시설, 시설 작물(딸기, 토마토, 호박, 파프리카, 부추 포함 23종) 버섯재배사, 버섯 작물로서 12월 1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