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포구 화장실 11곳, 바다공중화장실 3곳 점검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점검반을 꾸리고 미 식품의약국(FDA) 수출용 패류생산 2호(자란만 ~ 사량도) 지정바다 주변 항포구 화장실, 바다공중화장실을 살폈다.
점검반은 항포구 화장실 11곳, 바다공중화장실 3곳 위생관리 실태와 기록관리를 살피고, 육해상 오염원이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바다로 흘러드는지에 중점을 두고 살폈다.
고성군은 지난 4월 미 식품의약국(FDA) 점검단 위생 점검 이후에도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바다와 주변 바다 인근 가정집 분뇨 수거와 낡은 바다공중화장실을 교체하며 지정바다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