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14억 확보
- 소비자 인기에 일찍 다 팔려 2월분 10억 추가 발행 계획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 발행하는 고성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이 올해 경상남도 군부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인 290억 원어치를 발행하기로 해 국비 지원액 14억 원을 받게 됐다.
내수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민에게 실제 도움을 주는 고성사랑상품권은 올해 국비 14억 원과 자체 군비 1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도 10% 할인율로 안정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사랑상품권은 군민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다. 올해 국비 14억 원에 군비 15억 원을 확보한 만큼 도내 군부 가운데 가장 많은 290억원어치를 발행하겠다”며 “앞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시책을 찾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