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바다에 대구수정란 460백만 알 풀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겨울철 고부가가치 고급 어종인 대구자원을 늘리기 위해 2025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인공수정란을 풀어주기로 했다.

대구수정란을 풀어주기 위해 고성군수협과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고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과 어촌계, 호망어업인들과 함께 동해면 우두포 바다에 대구 인공수정란 460백만 알 이상을 풀었다.

풀어준 수정란은 약 2~3주 뒤 알을 까고 나와 성장하면 산란기에 다시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