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가 도로며, 어디가 인도입니까?
사유지는 어디까지이며, 성내 치안센터란 것이 바로 옆에 있습니까?
온 읍내에 호각을 불며 무섭게 설쳐대던 주차단속요원이 있긴 있습니까?
▲ 아찔합니다.
이런 현상이 장날 뿐 아니라 수년간 지속되어오고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군민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거 누군가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고성 경기가 좋지 않다고 노래를 하면 무얼 합니까?
그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을 수밖에요.
도대체 저렇게 방치해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어떤 이들이 이득을 보며, 피해를 본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어떤 이들이 피해를 볼까요?
이득을 보는 이들이 있어서, 우리가 사는 고성과는 무관하다든지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라면 그 기분이 어떨까요?
▲ 얼핏보면 고성경기가 좋아보입니다.
피해를 보는 이들이 우리 새끼들이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이라면 그 기분은 또 어떨까요?
▲ 참, 갑갑합니다.
그런데,
당장 조치를 취하면 바로잡힌 질서와 편안함속에 살 수 있다는데
이를 방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편안함을 제공받을 수 없다면,
그들을............
<온라인미디어 세상- 고성인터넷뉴스가 함께합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