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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성초등학교
  • 한창식 기자2009-11-10 오후 4:06:41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성초등학교 담장이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 고성 시가지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말끔하다.

 

최근 모습을 바꾼 고성초등학교 담장은 마치 도심 속 공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일부 도시에서는 담장 허물어뜨리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걷다가 잠간 쉬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곳이다.

 

고성은 도심에 쌈지공원이 전혀 없는 상태였는데 얼마 전 읍내 기독교회 한 곳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의 우중충했던 담장을 허물어뜨려 마치 도심 속 쌈지 공원을 연상케 했다.

 

이곳이 그 농업기술센터 였다니...

 

한편 대성초등학교도 지금 담장 허물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100년 역사 `고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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