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성초등학교 담장이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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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시가지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말끔하다. |
최근 모습을 바꾼 고성초등학교 담장은 마치 도심 속 공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일부 도시에서는 담장 허물어뜨리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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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다가 잠간 쉬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곳이다. |
고성은 도심에 쌈지공원이 전혀 없는 상태였는데 얼마 전 읍내 기독교회 한 곳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의 우중충했던 담장을 허물어뜨려 마치 도심 속 쌈지 공원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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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그 농업기술센터 였다니... |
한편 대성초등학교도 지금 담장 허물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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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역사 `고성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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