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리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오늘(28일) 오전 고성읍 수남리 장미아파트 뒤편 가정집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거실 등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장을 조사하던 성내지구대 소속 경찰관에 의하면 이날 발생한 화재는 가정불화로 인한 것으로 방화를 저지른 사람은 이○○ (81세) 씨라 밝히고, ‘홧김에 휘발유를 부어서 불을 질렀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좀 더 자세한 경위를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이 일어나자 할머니는 긴급히 대피해 현재 안전한 상태며 방화 당시 솟는 불길을 피하지 못한 할아버지는 머리 부분을 일부 태웠다.
| |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