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전기회사 현장 책임자로 있던 金씨는 14일 오전 10시40분께 통영시 광도면 안정공단내 공사현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구리전선을 빼돌리는 등 지난해 5월부터 6차례에 걸쳐 구리전선 3000여kg(싯가 1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金씨는 자신이 고물상에 처분했던 구리전선이 수색에 나선 경찰에 적발돼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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