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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 40분경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병산골 마을 뒷산에서 주민 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꺼지지 않고 계속 번지다 5시간이 경과한 오후 4시 30분경 진압됐다.
▲ 산림청 헬기도 진화작업에 참여
이날 산불은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는 82세 할머니가 집 뒤쪽에서 콩을 삶다가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불티가 날려 집 뒷산으로 옮겨가면서 발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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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콩을 삶던 최초발화 지점 |
한편 이날 산불 진압 현장에는 박태훈 의원과 제정락 삼산면장과 김도권 녹지공원 담당이 현장에 나와 산불진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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