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 아듀~~! 2008년
  • 고성인터넷뉴스2008-12-30 오후 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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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戊子년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희망찬 戊子년으로, 어느 해보다 활기찰 것으로 기대되고 전망되던 戊子년이 그 어느 해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되면서 이렇게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경기가 바닥을 쳐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늘 말하곤 하지만 그 바닥이란 것이 어찌나 깊은지...설마 내년에도 이렇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싶은 생각으로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지는 해를 뒤로 하고 잔득 웅크린 채 초점 없는 눈빛으로 땅바닥만 내려다보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은 어찌 그리도 처량해 보이는지...


하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새해는 또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온갖 더러운 것들 싹 쓸어버리고 우리 희망의 잔을 듭시다.


참으로 희망찬 己丑년을 바라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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