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7시 05분경 마산에서 통영으로 향하던 손 모(49세)씨가 운전한 소나타II 차량이 율대 사거리 경성쇼파총판 옆 보행자 신호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행자 신호대를 받은 사고차량
이 사고로 운전자 손씨와 동승자는 중경상을 입고 현재 고성군 소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고성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황민규 조사관에 따르면, 운전자 손씨가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이 사고의 원인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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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황민규 조사관
또한“운전시에는 급할수록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고 장거리 운행시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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