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오늘(10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전후 치안방범대책 및 10년 중점추진 업무 회의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이날 회의에서는 설날(2. 14)을 전후 해 금융기관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가시적이고도 역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09년 성과분석, 10년 중점 추진업무에 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공유해 향후 정책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설날 전후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주변에 가시적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범행대상 취약 금융기관을 상대로한 순찰 배가와 탄력적 경력배치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서민보호를 위해서는 농촌지역 빈집털이 등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해 가시적 방범활동을 벌이는 한편, 『목』검문 전개와 협력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설날을 전후한 친절․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 주민이 보다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영위 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선현장에서는 주민 친화적 순찰ㆍ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위기관리 대응 능력 시스템을 정착해 변화하는 치안 여건에 맞게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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