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내용, 근로자 선발, 상품권 가맹점 범위 등 심의 확정
- 희망근로 참여자 130여명 지붕개량, 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참여
고성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을 비롯한 생계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2010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심의 추진위원회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이수)에서는 희망근로 사업내용과 인원배정, 근로자 선발, 상품권 가맹점 범위 등에 대해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2010년도 희망근로 사업에는 총739명이 신청해 재산이나 가구소득 과다자와 공무원 가족 등 배제 대상자를 제외하고 최종 130여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고성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과 취약계층 주택개선사업, 농수로 정비를 비롯한 재해 위험지역 정비 등 친서민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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