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환경쌀 2차분 미국수출 선적행사
- LA지역 한남체인 20톤 15파운드 포장 2,800포대
고성군은 26일(금) 오전, 고성읍 기월리 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제준호 고성군의장을 비롯한 송정현, 어경효 고성군의원, 경남무역 김 인 대표,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환경쌀 2차분 대미 수출 선적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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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는 지난 2009년11월 26일 생명환경쌀 미국 LA지역 한남체인으로 첫 수출물량 20톤(15파운드 포장 2,800포대)선적 이후 2차분 미국수출 선적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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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렬 고성군수 |
이날 이학렬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중에도 참석한 제준호 고성군의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오늘의 2차분 미국수출 선적행사를 통해 생명환경농업의 혁명이 고성군의 발전에 전환점이 되기를 바랐다.
제준호 고성군의장은 앞으로 대가면 60개 단지를 비롯한 14개 읍․면의 농업민의 민원을 도울 것이라고 밝히고, 4개 조합장들에게는 생명환경쌀 매출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주)경남무역의 김인 대표
이어 (주)경남무역의 김인 대표는 축하의 말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이학렬 고성군수와 제준호 고성군의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1차분 생명환경쌀 미국수출 선적 이후 2차 수출 물량을 선적함은 생명환경쌀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받은 것의 반증이며, 장차 3차에 이어 우리의 쌀 수출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인 대표는 현지 가격이 원화가격 상승으로 3배에 달하지만 “생명환경쌀은 뭔가 다르다” “이 쌀로 건강과 행복이 온다”는 사실과 차별화된 브랜드의 가치를 확인하고 2차 선적으로 이어지는 많은 변화를 주도한 이학렬 군수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오늘의 생명환경쌀 2차분 미국수출 선적으로 LA지역 한남체인에 20톤 15파운드 포장 2,800포대가 20일 이내 전달돼 앞으로 한남체인을 포함한 미국 내 여러지역의 식탁에 생명환경농업 쌀이 등장하면서 그 브랜드 또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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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적하는 제준호 고성군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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