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관리소밀양지소(지소장 신영정)는 정부 보급종 신청결과 중생종인 화영벼 22톤, 중만생종 남평벼 45톤 등 총 67톤에 대해 잔량이 발생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볍씨를 확보하지 못한 농업인은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2월 16일까지 추가 신청을 하면 3월 말까지 공급 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관리소 밀양지소는 올해부터 다른 품종의 혼입량이 20%이내인 경우에만 품종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양곡표시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미곡종합처리장(RPC)등 브랜드쌀 제조업체에서는 순도높은 벼를 더 선호할 것으로 예상돼 농업인에게 보급종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본기사는 국립종자관리소 밀양지소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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