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및 환경정화활동 펼쳐
- 사랑의 쌀 650kg, 면내 저소득층 32가구에 전달 계획
대가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이외생, 황정순)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0일 대가면 새마을동산 가꾸기를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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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한가위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가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면내 19개 마을 각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도로변 등에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또, 대가면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십시일반 쌀 모으기 운동을 벌여 총650kg의 쌀을 모아, 면내 저소득층 32가구에 나눠 줄 예정이다.
이성열 대가면장은 ‘우리민족 전래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의 전통에 따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면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쌀 모으기 운동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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