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에 걸쳐 고성지역 햅쌀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제조해 전국에서 인기
고성군은 지난 4일부터 6일에 산청군 경호강일원에서 진행된 ‘2011 경남향토식품경연대회‘에서 고성하이 법송막걸리가 주류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의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이번 주류부문의 주요심사 기준은 향토자원 활용도, 친환경도의 재료특성, 독자적 전통재현 수준 등의 창의성, 포장상태, 음미성, 소비자 기호도와 시장매출가능성에 따른 상품가치성을 배점을 매겨 심사한 결과 고성하이 법송막걸리가 전체적으로 전항목이 최상의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이법송막걸리는 2대째 60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고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햅쌀로 제조해 지역특성화가 높으며 건강에 좋은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커져 최근에는 전국에서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원만연 대표는 “우리 막걸리는 전통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는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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