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바르게살기운동상리면위원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국도 33호선주변과 연꽃공원, 자연발생유원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상리면위원회의 단합과 화합을 꾀하고, 여름 행락철을 맞아 상리면을 찾는 외지인에게 상리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인식시키고, 상리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청결활동으로 이들은 쓰레기 2톤(50포대)을 수거하고 빈병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은 분리해 배출했다.
김종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연정화 활동 등을 통한 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해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존재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