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근로자 격려 행사 추진
동해면발전위원회(위원장 최철도)는 7일 오전``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박형옥 면장 등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도14호선(장기~장좌간) 도로 확ㆍ포장공사 ▲다목적 공간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에 관한 진행 상황 ▲군민행복 정책제안 공모 등을 설명 한 후 관내 조선 기업체 근로자 격려 행사`` 지역발전기금 조성 방법 개선 등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기업체 근로자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생수 한 병의 희망’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최철도 위원장은 “조선경기 불황이 관내 기업체와 면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온 면민이 화합하고 소통 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