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7대 박재곤 회장`` 민선 8대 박성대 회장
하이면(면장 배형관)은 22일 오전 11시`` 하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민선 7대 박재곤 회장이 이임하고 민선 8대 박성대 회장이 취임한 이날 이·취임식은 ▲감사패 수여 ▲이임사 ▲신임회장 선서와 취임인사 ▲체육 종목별 신임이사 입회 선서 ▲격려사와 축사 ▲축하 떡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7대 박재곤 회장은 30여 년간 하이면체육회 실무이사`` 상임부회장``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하이면민어울림한마당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제40회 소가야문화제에서는 종합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제8대 박성대 하이면 체육회장은 체육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2년 간 체육대회를 대표하고 회무 전반을 운영·총괄하게 된다.
박성대 회장은 ‘하이면체육회의 단결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