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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면 나동마을 담장, 새롭게 태어난다
  • 박경현 기자2017-06-22 오후 05:14:03

- 고성군-한국토지주택공사`` ‘색깔있는 농촌마을 벽화사업전개

 

개천면 나동마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색깔 있는 농촌마을 벽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벽화사업은 지난 420`` 고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나눔으로 행복한 고성 만들기협약으로 마련됐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경상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등 130여 명의 봉사자들은 나동마을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담벼락에 바탕색을 칠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꾸미는 작업을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개천면 나동마을 담장`` 새롭게 태어난다(2).JPG

 

작업 이틀째인 22일 오전``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과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 중인 개천면 나동마을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마을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우리지역 주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협력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천면 나동마을 담장`` 새롭게 태어난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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