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옥희 고성읍장을 비롯해 김홍식`` 김상준`` 이쌍자 의원 등은 신월리 찰옥수수 판매거리를 방문해 옥수수 판매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허옥희 읍장 등은 이날 신월리 국도 14호선 프린스 호텔부터 정든 한정식 부근까지 왕복 3.6㎞ 거리에서 옥수수를 판매하고 있는 50여 명 농업인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고 교통사고를 우려한 국도변의 호객 행위 자제와 거리청결유지 등을 당부했다.
허옥희 고성읍장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안심하고 찰옥수수를 사고 팔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부탁드리며 옥수수 판매 농업인들의 위험한 호객행위 자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고성만의 해풍을 맞고 자란 신월리 찰옥수수는 맛과 품질이 우수해 매년 고성 방문객들이 옥수수 판매거리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