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소주변 지역주민의생활개선과 복리 증진 기대
고성군(군수 이상근) 하일면 주민들이 오래도록 바라던 사업이었던 하일 복지문화관이 5월 18일 준공됐다.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주요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일 복지문화관’ 준공식을 열었다.
하일 복지문화관은 2020년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에 뽑힌 뒤`` 고성군과 위수탁 계약을 하고`` 고성그린파워(주)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4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1``229.4㎡넓이로 지어졌다.
복지문화관에는 목욕탕과 체력단련실`` 대강당과 다목적실이 있어서 주민 건강증진과 활동 공간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