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숙 주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공무원이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신청 대행`` 적극 행정 구현
- 3분 동안 수고가 300% 만족으로
고성군 삼산면(면장 김현주)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기본형공익직불사업 추진 우수사례에 뽑혀 홍현숙 주무관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삼산면은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접수창구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편리하도록 직불제 신청을 돕고`` 적극 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공익직불제 신청에 대한 재빠른 행정봉사와 비대면 신청 확대`` 신청 누락 방지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결과로`` 이미 2024년도 고성군 상반기 혁신·적극행정 통합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에 뽑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접수창구’운영은 공무원이 마을회관을 찾아가 농업인들에게 직불제 신청을 대신 해주는 것으로 마을회관에서 공무원이 신청을 대신해 농업인들이 신청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였다.
이로써 농업인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공익직불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되고`` 신청 누락을 막고`` 면사무소를 찾아가는 번거로움까지도 덜 수 있었다.
또`` 삼산면은 비대면 신청 확대에도 크게 한몫을 했는데`` 공무원들은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마을회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하도록 돕고`` 농업인들이 간편하게 공익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로써 삼산면은 농업인들에게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춘 행정봉사로`` 행정 접근성과 편리함을 높였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3분 동안 수고가 300% 만족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더 쉽게 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적극 행정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여러 혁신 행정봉사로 농업인들 삶이 나아지고 안정된 농업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