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고성군 마암면 소재지에서 마암면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암복지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해 제준호 고성군 의회 의장과 심진표 도의원, 송정현 고성군 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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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받는 건곤종합건설 현장소장 |
회관은 2,387㎡(185평)의 대지에 1, 2층을 합한 건축면적은 366㎡(110평)에, 연면적 613㎡(185평)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축과 설비 기계 등에 8억5천8백만 원이 들었으며, 전기, 소방 통신 등에 7천7백만 원, 토지보상에 1억7천1백만 원 등 총 11억6백만 원을 들여 마산시 소재 건곤종합건설(주)에서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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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하는 정채웅 마암면발전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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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채웅 위원장은 ‘앞으로 한방진료실을 비롯한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춰 내년에는 더 훌륭한 복지회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참석자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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