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북한 핵 실험관련 천주교 기자회견“이 박창균신부를 비롯한 천주교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백남해신부 : “이번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커다란 충격과 걱정을 안겼다. 지난 수년간의 남과 북은 평화적인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남북 화해의 길로 이끌어가야 한다. 1991년 남북이 공동으로 채택한 `한반도 비 핵화 공동 선언`이 실천되어야하며, 전쟁이나 대결 구도가 아닌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용서와 화해를 통해 평화를 이룩해 내야한다."며 말을 전했다.
북한의 핵실험의 대해 천주교구 및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대립적인 구도를 대화를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계속해 갈 것이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창원인터넷뉴스제공
<온라인미디어 세상- 고성인터넷뉴스가 함께합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