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17회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가 김태호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박판도 도의회의장,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북5도민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서상동 남산공원내 통일염원탑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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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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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에 참석한 실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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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에 참석한 김태호 도지사, 박판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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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도지사는 “망향의 한을 달래는 고향의 날 행사가 가까운 날에 고향방문의 날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원칙과 기준으로 1%의 도전 무한한 도전정신으로 마음과 신뢰를 통해 동북아 경제권에 우뚝 설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우리의 열정과 마음을 하나로 뭉쳐가자“며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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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는 43만의 이북도민이 통일의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희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다. 통일의 그 순간을 기다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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