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은 14일 오전9시 요금 취합과정중 전일 운행한 차량의 수거함에서 위조지폐로 의심되는 1000원권 3장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 했다.
부산교통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몇차례 칼라복사기를 이용한 위조지폐가 발견되었으나 그정도가 미미하다고 판단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이번의 경우 위조지폐 3장이 동시에 나옴으로써 더 이상 방치하여서는 안된다고 판단하여 신고를 하게 된 것, 부산교통 통영영업소측은 본사에 위조지폐가 발견된 차량의 CCTV판독을 의뢰했으며, 통영경찰서는 사건을 접수하고 지문감식 및 수사에 나섰다.
|
김진택 기자(tyinews@empal.com)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