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2시 마산올림픽기념 공연장에서 `한국 행복복지 경남포럼`이 창립발기인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모임으로 알려진 한국행복복지 경남포럼은 경남도내 140여 개 직능.사회단체 대표와 전.현직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천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통영에서는 김명주 전 국회의원과 거제에서는 진성진 변호사가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행복복지 포럼은 앞으로 다양한 복지정책 개발 등 내년 대선을 앞두고 경남지역 내 박근혜 지지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럼은 앞으로 4월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5월에 창립대회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또한 시군 단위별 지부설립과 읍 면 동단위의 행복복지 봉사단 구성, 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다양한 복지 콘텐츠의 개발과 적용 등의 활동을 할 계획으로 있다.
현재 사무실은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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