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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현 의원, 18일 통영서 한ㆍEU, 한미FTA 체결 관련 토론회 연다
  • 편집국장 조인용2011-05-16 오후 6:03:44

한국과 EU간 자유무역협정이 7월부터 잠정 발효하게 됨에 따라 5년에서 7년 내에 양측의 공산품에 부과되던 관세가 완전히 철폐될 예정이다.

 

그러나 농․수․축산업 종사 관계자는 정부 정책의 방향을 잘 모르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이 오는 18일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EU 한․미등 선진국과 FTA 체결에 관련한 토론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FTA 비준에 따른 농․수․축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수산 정책과장과 축산정책담당관이 나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정부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한편, 정부는 한·EU FTA 발효 이후 10년 동안 실질 GDP가 5.6% 높아지고, 25만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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