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前 장관이 고기잡이 봉사체험을 하고 있다.
▲ 지난 25일 `희망대장정` 일정중 충남 서천을 방문한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이 4.3추모기간을 맞아 제주에서 4.3평화공원 백조일손 지지묘를 방문하는 등 희망대장정 일정을 진행한다.
김 前 장관은 오는 30일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제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온몸으로 배운다는 의미에서 주요 4.3 유적지를 지지자들과 함께 도보로 탐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前 장관은 서귀포 혁신도시 예정지와 창암재활원, 제주5일장 등을 찾아 제주도민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김 前 장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김 前 장관은 지난 1월11일 백범 김구 선생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잡탕신당 분쇄, 선명정당 건설’을 위한 ‘희망대장정’에 돌입하고 “길 위에서 초심, 용기, 해답을 찾아 희망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제주인터넷뉴스(j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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