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여상규(63) 現 국회의원
7일 새누리당이 3차 4.11 공천자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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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공직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은 7일 당사에서 3차로 추천될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 동대문을은 홍준표 전 대표를 공천했다. 홍 대표는 자신의 거취를 지도부에 일임하며 대구 출마설 또는 부산 사상구의 문재인 후보 대항마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돌고 돌아 결국 다시 자신의 지역구에 공천이 확정됐다.
MB정부의 각료를 지냈던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영등포갑에 공천됐다.
박민식 의원은 부산 북강서구 갑에 공천이 확정 됐다.
강원 강릉에는 MB맨 권성동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에 염동열 전 태백영월평창정선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사천.남해.하동에는 현역 여상규 의원을 공천했다.
다음은 새누리당 3차 공천자 명단이다.
서울
△ 광진을 정준길(45) 前 대검 중수부 검사
△ 동대문을 홍준표(57) 現 국회의원
△ 양천갑 길정우(57)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 영등포갑 박선규(51)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 송파을 유일호(57) 現 국회의원
부산
△ 동래구 이진복(54) 現 국회의원
△ 남구갑 김정훈(54) 現 국회의원
△ 북구강서구갑 박민식(46) 現 국회의원
울산
△ 남구갑 이채익(56) 前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경기
△ 성남분당갑 이종훈(52) 前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강원
△ 춘천 김진태(47) 前 춘천지검 부장검사
△ 강릉 권성동(51) 現 국회의원
△ 태백영월평창정선 염동열(51) 前 태백영월평창정선 당협위원장
충남
△ 공주 박종준(47) 前 충남지방경찰청장
경북
△ 포항 남울릉 김형태(59) 前 KBS 방송국장
경남
△ 사천남해하동 여상규(63) 現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