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인 거취는 주초에 표명할 듯
전략공천지역으로 변한 영등포(갑)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사퇴한 전 미래연합 중앙당 정종암 대변인(54.사진)이 그의 고향인 고성,통영지역구 제3당 전략공천 제의에 즉답을 피한 채 심사숙고 중임이 밝혀졌다.
그는 제19대 국회 입성에 있어 전략부재 등의 실패를 교훈삼아 후일을 도모하면서 제3당 입당제의를 거부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칩거해 왔다.
경남 고성 출신으로 전략공천을 제의받은 지역구인 경남 고성에서 중등교육까지 마친 그가 조만간 제의를 수락할 지는 아직은 미지수로 다음 주 초에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분명한 거취를 내릴 것으로 보여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