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고성 최삼안 씨
- 허평환 대표는 비례대표 6번 받아
국민행복당(대표 허평환)은 23일 김두섭 전 의원 (경기 김포)등 22명을 4.11총선 지역구 후보로 등록 최종 했다. 비례대표는 전 의원인 한영애 수석최고위원 등 6명이 등록했다.
허평환 대표는 “도덕성, 참신성, 애국심을 공천기준으로 삼았다.”고 말하고 “우리 당은 서민정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 진입 정당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국민행복당은 수도권지역에 많은 후보를 냈다. 서울에서는 종로문인협회장 홍성훈씨 (종로), 호남향우회 여성부회장 이희정씨 (용산), 방송인 최정식씨 (금천), 목사 장기만씨 (강서갑), 시민운동가 양한별씨 (서초갑), 당 최고위원 윤정호씨 (중랑을), 시민운동가 서영신씨 (강남갑), 당 최고위원 윤대희씨(송파갑) 당 중앙위원 정영일씨 (강동갑), 당 대변인 김종수씨(서대문을), 대학교수 이선엽씨(노원을) 등이 도전장을 냈다.
경기는 당 최고위원 김기평씨 (성남중원), 자영업 나삼운씨 (부천오정), 이경숙미용장 대표 송재은씨 (고양덕양갑), 전 의원 김두섭씨 (김포), 정당인 윤학상씨 (안양만안), 목사 최상면씨 (성남수정)가 등록했다. 대구에서는 회사원 전창국씨 (동구갑), 대학교수 박명호씨(동구을)가, 부산은 대학교수 김재흥씨 (부산북강서을)가 등록했다. 경남은 조선소 간부 최삼안씨 (통영고성), 경북에서는 도당위원장 김종성씨 (상주시)가 등록을 마쳤다.
비례대표는 전 의원 한영애 수석최고위원이 1번을 받았다. 2번은 이승록 당 경남도당위원장, 3번 손점순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4번 오인선 충남도당 고문, 5번 박희자 여성최고위원이 등록을 마쳤다. 허평환 당 대표는 비례대표 6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