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의 남풍을 일으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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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이군현 후보의 출정식을 겸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29일 오후, 고성읍 양강빌딩 2층 새누리당 기호 1번 이군현 후보 선서사무실 개소식에는 어순태 명예선대위원장과 박기태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태훈 하학열 선대본부장 외 선대위원을 맡은 고성군의회 전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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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후보는 지난 18일 실시됐던 국민경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지난 경선과정에서의 일들은 모두 잊었다며 통영 고성의 새누리 당원들이 힘을 합쳐 총선을 잘 치러내자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자신의 선거가 경남에서의 총선승리에 선두가 되고 12월 대선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승리를 위한 새누리의 남풍이 불도록 할 것이라고 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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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통영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군현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며,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정당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기태 선대위원장은 전국최다 득표로 고성군민의 체면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박태훈 선대본부장도 ‘3선 의원이 되면 더 열심히 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학열 선대본부장의 필승 선창에 따라 제창하고 필승 기원 기념 떡을 자른 뒤 개소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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