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도비 주요사업 75억`` 지역발전특별회계(도계정) 사업 150억 건의
고성군은 2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채건 고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실과사업소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정훈 도의원`` 황대열 도의원을 초청해 2016년 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성군 도비 주요사업인 ▲한내~덕곡(지방도 1010호선) 도로확포장사업 30억 원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 조성사업 19억 원 ▲배둔천 하천정비사업 2억 원`` 영부 일반하천 정비사업 1억 5``000만 원 ▲스토리가 있는 거류산둘레길 조성사업 6억 원 ▲공룡테마 상설전시관 기능보강사업 7억 5``000만 원 등 총 11건 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역발전특별회계(경남도 계정) 주요사업인 ▲대독천 체험황토 둑방길 조성사업 ▲동고성체육시설 조성사업 ▲갈모봉 체험체류시설 조성사업 ▲당항포 관광지조성사업 ▲동해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 총 24건에 대해 추진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내년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비를 확보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채건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고성군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고성군이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 갈수 있도록 도의원님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제정훈 의원과 황대열 의원은 “한내~덕곡간(지방도 1010호선) 확·포장사업 등 고성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역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청 담당실과를 방문``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