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고성사무소`` 도당유세팀과 함께 출정식 가져
-'나라를 나라답게' ‘고성을 고성답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고성지역사무소(하창현 연락소장)는 21일(금) 고성장날에 맞춰 새시장 축협 앞에서 경남도당공동유세팀(경남도당공동유세본부장 한은정 창원시의원)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제19대 대통령선거 D-18을 맞이하는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호소하며 찬조유세에 나선 윤정애`` 김미화`` 오성주 통영·고성지역 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들은 정권교체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과 직면한 현실정치`` 보다나은 내일을 위한 올바른 정책 실현을 위해 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날 유세에서는 한 개인의 삶을 돌아다보며 정책이 바껴야하는 이유와 한 가정의 아내로 자식을 둔 학부모로서 사회와 문화`` 경제`` 정치적 제도의 부정적인 규정과 관습`` 제도를 깨뜨려 버리고 확 바꿔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나라를 나라답게" 준비된 든든한 정당인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백두현 더민주 문재인 정무특보이자 더민주통영·고성지역위원장은 현재 대통령과 도지사`` 군수가 없는 이 나라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조선산업과 고성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들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회관과 영화관 하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국비를 확보했으나 몇 몇 고성군의원의 반대로 청소년수련관수립이 성사되지 못했다며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출산인구감소와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하나 없는 고성군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은 문재인으로의 정권교체가 바로 그 길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