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승리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고성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지역(하창현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당원대회장)에서는 2018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국회의원 김경수와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당원대회’를 열었다.

9월9일(토) 오후`` 고성군스포츠파크 축구장 제4구장에서 가진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당원대회에서는 하창현 대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당원 200명과 대회를 축하해 주기위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내외빈들 중에는 박태공 전 군의원과 박재하 명성건설대표이사를 비롯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배윤주 통영시의원과 한은정 창원시의원`` 각 지역당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창현 대회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이 돼야한다’며 ‘그 길을 위해 모든 당원들이 함께 하자’며 단결과 화합을 당부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당원대회에서는 고성출신 김경수 국회의원이 참석해 ‘고성 가야사 역사복원을 위해 정부부처와 함께 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고성 발전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김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듯 ‘고성군이 과거 14만의 인구에서 지금은 6만이 채 되지 않고 갈수록 인구가 줄어`` 사회 전반적으로 낙후되는 시점에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고성으로 만들어줄 진정 고성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서 자신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두현 전 지역위원장은 현재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치분권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신분으로 선거법에 따라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하고 행사를 마친 뒤에서야 행사장 밖에서 당원들을 맞이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불어고성여성회(강미경 회장)원들이 정성들여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당원들 간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 뒤 2부 행사는 저녁시간 카페 더톡에서 뒤풀이행사로 간단한 여흥의 시간을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