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고성에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할 것”
김경수 국회의원 등 참석해 승리 다짐
“군민이 고성에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침체된 고성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고성군수 선거 백두현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2시 고성읍 동외로 양강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옥철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하창현 고성군가선거구·최규을 고성군나선거구·김영기 고성군다선거구 예비후보자와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침체된 고성 경제를 살리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의 도시 고성``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고성`` 열심히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존경받고 인정받는 고성을 만들겠다”며 “대통령 문재인`` 경남도지사 김경수`` 고성군수 백두현이라면 고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수 국회의원은 “대통령과 정부와 함께 고성과 경남을 힘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고 밝혔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LNG 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고성역사 유치`` 무인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경제발전의 큰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가균형발전에 기초한 완성된 지방정부인 ‘고성특별자치군을 만들어 지역의 독자성과 특성`` 장점을 극대화해 고성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는 등 경제`` 교육`` 복지`` 문화관광`` 농축수산업과 관련된 공약을 출마선언문을 통해 공약한 바 있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과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정무특보``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조선해양산업특별대책위 공동위원장``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고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철성고등학교``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