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겠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성군의원 가선거구(고성군-대가면) 이쌍자 예비후보는 5월6일(일)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쌍자 예비후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간을 내 참석한 군민들과 지인``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기까지의 심정을 밝히며 군의원이 되기 위한 공약과 다짐들을 내놓았다.
이쌍자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군의원은 군민만을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서 앞으로 군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성군의원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사사롭고 불편한 인간관계의 짐을 벗어버리고 지역을 발전시키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을 소신껏 추진해 보려한다’며`` ‘이쌍자라면 할 수 있다’라고 ‘고성군과 군민들만 바라보면서 오로지 바른말할 수 있는 한결같은 고성군 의원 이쌍자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군민들이 이쌍자를 지켜주기 바란다’며 ‘제 힘의 원천은 언제나 군민여러분입니다.’고 역설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 후보의 은사는 ‘지난 4년 간 고성군의원으로서 자기 업무를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군정을 위해서 한 몸 바치겠다’는 후보의 결의를 적은 휘호를 준비해 이쌍자 후보에게 전달했다.
황대열 도의원은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였다. 지난 4년 동안 변함없고 또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로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축사를 한다’고 말하며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