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의원 가선거구 2-다 진영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다.
개소식에는 진동규 전 읍장과 심진표 정종수 전 도의원을 비롯한 김종환 장애인후원회장 등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진씨 종친회장과 심진표 전 도의원`` 김종환 회장은 축사와 격려사로 필승을 기원하며 참석자들의 지지와 지원을 당부했다.
진영찬 후보는 ‘스스로는 진보가 무엇인지 보수가 무엇인지 말할 수 없으나 다만 보수란 것이 부모님 잘 모시고 선후배간 구분 있고 의 있게 지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늘어진 발목 인대 같은 고성군 현실을 바로세우고`` 쓰러져 가는 보수의 가치를 바로세우는 역할을 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전선에 나섰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