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비장애인 더불어 행복하게 만들 사람은 양문석 후보 뿐
- 양문석“총선 승리해 지지에 보답하고 함께 사는 사회 실현하겠다”
총선 투표 일주일 전인 7일 오전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와 통영여성장애인연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말로만 장애인을 위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장애인을 가족처럼 여기며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발표했다.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는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양문석 후보야말로 통영·고성 장애인 정책의 변화를 꾀하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통영·고성을 만들어 낼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특히 작년과 재작년의 유독 추웠던 겨울`` 보금자리 마련으로 힘들 때 양문석 후보만 우리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무전동`` 태평동을 거쳐 마지막 보금자리 마련에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양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전했다.
통영여성장애인연대는“선거 때마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 개선이 공언됐으나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그 결과 현재 통영·고성의 장애인들은 여타 지역에 비하여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실정이며 여성 장애인은 더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며 “도로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들이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정비돼야 하고 장애인 복지시설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지 입장에 대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후보는 “그동안 지역민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과 공약을 꾸준히 발표해왔다”면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서 지지에 보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양 후보는“장애인 복지를 비롯해 소수자 권익보호에 늘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끝까지 지켜봐달라. 통영과 고성에 새로운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와 통영여성장애인연대의 양문석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지지선언문>
“장애인이 살기 좋은 통영·고성을 만들 사람`` 양문석을 지지한다.”
통영·고성은 제17대 국회의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보수정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그들은 매번 장애인을 위한 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하였으나``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는 그동안 통영·고성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통영·고성 장애인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영·고성의 장애인들은 여타 지역에 비하여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도로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들이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정비되어야 합니다.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보완하는 일도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 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말로만 장애인을 위하는 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장애인을 가족처럼 여기며 일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21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통영·고성의 장애인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자신과 소속 정당의 이익만을 위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장애인의 아픔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일할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는 이러한 장애인들의 요청에 부응할 만한 인물이 바로 양문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해 온 양문석이야말로 통영·고성의 장애인 정책의 변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통영·고성을 만들어 낼 인물입니다.
이에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통영·고성을 만들 사람 양문석을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는 바입니다.
2020년 4월 7일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
<지지선언문>
“장애인이 살기 좋은 통영·고성을 만들 사람`` 양문석을 지지한다.”
통영·고성은 제17대 국회의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보수정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그들은 매번 장애인을 위한 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하였으나``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통영여성장애인연대는 그동안 통영·고성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통영·고성 장애인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영·고성의 장애인들은 여타 지역에 비하여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여성장애인들은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통영·고성의 여성장애인은 훨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로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들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되어야 합니다.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보완하는 일도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 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말로만 장애인을 위하는 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장애인을 가족처럼 여기며 일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21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통영·고성의 장애인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자신과 소속 정당의 이익만을 위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장애인의 아픔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일할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통영여성장애인연대는 이러한 장애인들의 요청에 부응할 만한 인물이 바로 양문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해 온 양문석이야말로 통영·고성의 장애인 정책의 변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통영·고성을 만들어 낼 인물입니다.
이에 통영여성장애인연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통영·고성을 만들 사람 양문석을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는 바입니다.
2020년 4월 7일
통영여성장애인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