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에 도비 예산 확보 온힘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백수명 의원(국민의힘`` 고성1)이 15일 경상남도의회 제3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올해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을 시작으로 11조 원의 2022년도 당초 예산을 심사하게 된다.
백 의원은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을 철저히 검토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소중한 예산이 효율성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고성군 현안사업과 숙원사업들의 예산확보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백 의원은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되며 대외에 그 힘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영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국회ㆍ정부 방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인구와 자본``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별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개발협력위원회’와 ‘경남도 상생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해 경남의 문화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