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박용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5일에는 고성공룡시장`` 16일에는 고성시장을 찾았다.
전통시장 곳곳에서 제수용품을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사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동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용삼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계속 관심을 갖고 군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