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인 출석과 증언`` 현장방문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결과 알릴 예정
고성군 수의계약 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숙)가 본격 조사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 조사특위는 지난 달 21일과 26일`` 수의계약 관련 증인을 정하고`` 출석요구의 건과 추가자료 요구와 추가 증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조사특위는 고성군이 제출한 각종 수의계약 자료들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수의계약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또``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현장을 찾아가 각종 사안에 대한 자료들을 수집·검증하고 있다.
조사특위는 조사 활동과 관련한 결과를 앞으로 군민들에게 상세히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