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명 도의원이`` 제12대 전반기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에 뽑혔다.
백수명 부위원장은 “농어업은 국가의 근간이자`` 기간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공급망이 차질을 빚고 있는데다 기후위기와 경제위기 영향으로 물가가 치솟고 있다. 극도의 물가폭등으로 농어민들은 이중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 빠른 시일 안에 농어민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정책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백 의원은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농어민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백 부위원장은 지난해 4.7 재보궐 선거에서 도의원에 당선돼 제11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한데 이어 지난 6ㆍ1지방선거에서는 도내 최다 득표 80.2%로 당선돼 재선 도의원으로 열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