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민 생활환경 개선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
-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 도의원 구실 ‘톡톡히 해’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위원장(국민의힘, 고성2)이 고성군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하천 정비와 공동주차장, 체육·휴게공간 조성과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허동원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12개 면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일상생활 속에 불편한 사항을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며, “기상 관측 이래 최장기간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즘, 군민 불편은 더욱 가중될 수 있기에 조속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또 “자연재해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하천관리사업과 농업 관련 기반시설조성사업까지 면밀히 검토해 하반기에 곧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동원 위원장은 고성군과 함께 봉치마을 공동주차장 조성과 회화 군진마을 다목적 체육·휴게공간 조성 사업과 같은 생활환경개선 5건, 검포마을 다리 확포장과 하천 정비, 검포마을 하천 정비사업과 안전관리 3건, 마암 전포배수문과 구만지구 농업용수 개발을 비롯한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5건을 포함해 모두 13개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허동원 위원장은 “고성군과 경남도를 포함해 국가 전체가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예산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은 틀림이 없다”며, “그렇지만 고성군민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사업예산이나 자연재해 예방 관련 예산만큼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