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가정당 김풍호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번째 휴일인 30일 오후2시 타 후보들과는 달리 후보자차량 및 유세차량을 이용치 않고, 주로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전동차에 탑승하고 거리유세에 나섰다.
후보자와 10여명의 운동원이 나눠 탄 3대의 전동차에는 포스터와 태극기로 장식돼 있었으며, 김 후보가 선두에 나섰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군소정당으로서 다수의 정당인과 자원봉사자가 확보되지 않아 이러한 방법을 모색케 됐으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선거운동기간 계속해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가 선택한 이 같은 선거운동 방법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것으로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지역 유세현장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의정부인터넷뉴스(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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