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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김태호 경남도지사의 불출마 선언 이후,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 박완수 창원시장 등 한나라당 인사들의 출마설이 분분한 가운데,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한나라당 인사 중 처음으로 출마 선언을 한다.
이방호 전 총장의 한 측근 인사는 `현 도지사가 불출마 선언을 한 시점에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 전 사무총장은 출마의사를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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